러쉬아워때는 지하철이 훨씬 편합니다.3.스쿰빗근처시면 LOFT thai spa에 갔었는데요. 티츄카 루프탑바는 한국사람 정말 많긴하지만 야경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상품정보는 klook 정도에서 방콕 검색하시면 상품이 매우 많습니다. 거기서 파생해서 직접 구매하시거나 다른 대행사이트도 제법 됩니다. 그리고 귀국날 마사지 정도는 풀코스로 비싼데(8만원 이상?) 예약하시면 괜찮습니다.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말하자 ‘마사지는 현금 지급이다’는 말을 내뱉었다. 지갑에서 14만원을 꺼내 이발사에게 전달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왔다. 그런 생각이 지나갈 때쯤 눈에 수건을 올린 뒤 몸을 덮은 이불을 상의 쪽으로 올렸다. 갑자기 하의의 끈을 풀고 바지를 내린 종업원은 중요 부위에 손을 댔다. ’고 묻자 “잘 해 줄게요, 걱정마”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뱉으며 얼굴을 숙이는 듯했다.

허브볼, 등 라스톤 테라피, 얼굴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스파누마루 스페셜은 90분간 진행되며 혼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커플 타이 마사지는 아늑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족욕은 10분정도 진행되고 족욕과 함께 같이 즐길 따뜻한 차도 제공되어서 편하고 조용하게 1인룸에서 족욕 할 수 있었습니다. 10분정도 족욕 진행 이후 드디어 아로마테라피가 시작되는데요.

다양한 아로마 오일 조합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관리가 끝나면 개개인의 관리 평가를 통해 개선해야할 점을 파악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는 평가지를 주시는데요. 보통 관리 후 의견은 따로 안물어보는 곳이 많은데 엘레먼트스파는 이런 점까지 만족스러웠어요. 한편 팝업스토어에서는 갤러리탐 전시 기간(~4월 30일) 동안 작품을 구매하는 경우 탐앤탐스의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금액권이 주어진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약 먹고 가만히 쉬며 치유 하고 싶었던 나는 호텔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스톤테라피는 복부위에 뜨겁게 달궈진 돌을 얹는테라피인데, 복부가 따뜻하다보니 잠이 솔솔 오는 관리였는데, 복부가 땡기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이 없어졌어요. 마지막은 관리 후 돌아다닐 예정이라서 기초화장부터 썬크림까지 꼼꼼히 발라주셨습니다.

‘빈속으로 오면 안 되겠구나.’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대에서 정신을 잃었다. 사용자 경험의 극치,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현재 서울에 존재하는 최고급 호텔 중 가장 최근에 지은 곳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완벽한 사용자 경험이다. 방문객은 입장 시 고무 팔찌 형태의 키를 받는다. 로커의 열쇠 버튼을 누르고 센서에 손목을 갖다 대면 문이 열리는데, 흔히 사용하는 스프링 형태가 아니라 디자인 제품처럼 만들어 착용감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았다.

이발소에 '스포츠 마사지'라는 표시판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근무 중인 이발사에게 마사지 비용을 묻자 14만원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마사지 비용은 후불”이라며 “샤워를 마치고서 오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했다. 샹그릴라 호텔 마사지룸으로 가는 통로 양쪽에 마사지룸이 구비되어 있다.

방콕에서 신나게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휴식도 필요한 법. 태국에서 휴식을 취하는 법으로는 마사지만 한 게 없다. 태국 전통 마사지의 경력 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의 휴식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세요. 해당 브라우저 이용 시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됩니다.

저녁 7시부터 장장 6시간동안 10명가까이 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녹초가 되었습니다.저에게 스파에 가자고 한 친구는 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라한건 당연하구요. 결국 원래 계획은 힐튼호텔서 스파관리를 받고 근처의 멋진 일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것이었는데 결국엔 새벽한시에 IHOP 에서 팬케익을 먹는걸로 끝냈습니다. 저나 친구나 그가 여자에게 마사지를 받는다거나 제가 남자에게 마사지를 받는다는 것에 아무런 꺼리낌도 없었습니다. 남녀학생 모두 배울때는 진지한 자세로 서로의 벗은몸을 마사지하는것을 배웠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인으로서 이러한 작업에 남녀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일단 말이 안된다고 가르쳤죠. 매춘행위인 뒷골목의 마사지와는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니까요.